'엑스맨:최후의 전쟁'이 3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비디오점 체인 씨네타운(www.cinetown.co.kr)이 9~15일 비디오 대여순위를 집계한 결과 휴 잭맨 주연의 '엑스맨…'이 3주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어 '13구역'이 한 단계 올라 2위를 차지했다.
조인성 주연의 '비열한 거리'는 출시 첫 주 7위에 올랐으며, 강우석 감독의 '한반도'는 2위에서 5위로 세 계단 떨어졌다.
전 주 순위권에 다시 진입했던 '맨발의 기봉이'는 이번에도 12위로 순위권 내에 들었다. '비열한 거리'와 함께 비디오로만 선보이는 액션영화 '미노타우르:신의 부활'이 출시 첫 주 6위에 올랐으며 대신 '울트라 바이올렛'이 순위권에서 사라졌다.
1.엑스맨: 최후의 전쟁(SFㆍ브렛 래트너)
2.13구역(액션ㆍ피에르 모렐)
3.다빈치 코드(드라마ㆍ론 하워드)
4.짝패(액션ㆍ류승완)
5.한반도(드라마ㆍ강우석)
6.미노타우르:신의 부활(액션ㆍ조너선 잉글리시)
7.비열한 거리(액션ㆍ유하)
8.포세이돈(어드벤처ㆍ볼프강 페터슨)
9.원탁의 기사(코미디ㆍ권성국)
10.스승의 은혜(호러ㆍ임대웅)
11.셀룰러(스릴러ㆍ데이비드 R 엘리스)
12.맨발의 기봉이(드라마ㆍ권수경)
13.디토네이터(스릴러ㆍ포치렁)
14.신데렐라(호러ㆍ봉만대)
15.파이널 데스티네이션3(호러ㆍ제임스 웡)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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