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주몽’의 송일국과 영화 ‘미녀는 괴로워’ 주연을 맡은 김아중이 국민일보와 대한적십자사 손기정기념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2006 손기정평화마라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1월11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고 손기정 선수 베를린올림픽마라톤 제패 7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대회에 두 사람은 홍보대사로 참여해 평화를 향한 축제에 동참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손기정 선생이 베를린올림픽 금메달과 함께 선물로 받은 청동투구 복제본이 수여되며, 완주자에게는 금메달 모형을 복원한 완주 메달과 기념품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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