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운규 감독의 영화 '아리랑' 개봉 80주년 기념 토론회가 28일 오후 2시 서울 운니동 노블호텔 회의실에서 한민족아리랑연합회 주최로 열린다.
'나운규, 어떻게 기념할 것인가', '주제가 아리랑 누가 작곡, 편곡했나' 등이 논의된다.
10월1일 단성사 앞에서는 80년 전 '아리랑' 개봉 당일 아침 압수당한 전단지를 복원해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도 벌인다. ☎02-763-5014.
▲트롬본 연주자 이철웅의 독주회가 다음달 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알비노니와 이영조, 만프레드 슈나이더 등의 작품을 연주할 예정.
이철웅은 현재 KBS 교향악단 수석이자 한국음악협회 이사로, 연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서 후배를 양성하고 있다.
1만-2만원. ☎02-3487-3825.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황지우) 무용원 창작과는 30일 오후 5시 서울 서초동교사 크누아홀에서 제13회 실험무용제를 개최한다.
오디션을 거쳐 선정된 15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릴 예정. 무료 공연. ☎02-746-936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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