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프 아트’ 전

25일까지 경기문화재단 전시실

미술작품을 쉽게 감상하기 어려웠던 이천시 관공서 14곳을 순회 전시했던 크리프아트(Creative Free ART)가 18일부터 25일까지 경기문화재단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크리프아트’는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표현을 추구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 이번 전시는 강명선, 김기정, 김영국, 이경석, 장아브라함, 최안나 등 15명이 참여했고, 작가마다 100호 크기의 작품과 소품을 출품했다.

김기정은 사북탄광 등의 사진을 디지털 합성한 작품을 선보였고, 김흥숙은 한글 자음과 모음을 화면 가득 배치했다./이형복기자 bo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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