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요보비치의 '울트라 바이올렛'이 3주째 정상을 차지했다.
비디오점 체인 씨네타운(www.cinetown.com)이 11~17일 DVD 대여순위를 집계한 결과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액션 영화 '울트라 바이올렛'이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어 새로 출시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포세이돈'과 류승완 감독의 '짝패', 공포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 2~4위를 차지했다. 지나 거손, 섀넌 도허티 주연의 '토네이도'는 전 주 10위에서 5계단을 뛰어 5위에 올랐다.
새 영화들이 대거 순위에 포함된 이번 주 순위는 상위권에 외화가 주로 포진된 가운데 하위권에 한국영화들이 이름을 올렸다.
1.울트라 바이올렛(액션ㆍ커트 위머)
2.포세이돈(어드벤처ㆍ볼프강 페터슨)
3.짝패(액션ㆍ류승완)
4.파이널 데스티네이션(공포ㆍ제임스 웡)
5.토네이도(액션ㆍ딕 로리)
6.던전드래곤2:용의 제국(액션ㆍ게리 라이블리)
7.스승의 은혜(공포ㆍ임대웅)
8.사생결단(스릴러ㆍ최호)
9.달콤, 살벌한 연인(로맨틱스릴러ㆍ손재곤)
10.맨발의 기봉이(드라마ㆍ권수경)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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