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실이 신곡 '괜찮아요'로 활동 재개

가수 방실이(43)가 신곡 '괜찮아요'로 활동을 재개한다.

방실이는 신곡과 히트곡을 담은 베스트 음반을 발표, 타이틀곡으로 경쾌한 트위스트 리듬의 신곡 '괜찮아요'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베스트 음반에는 '뭐야 뭐야' '첫차' '서울 탱고' 등의 히트곡이 수록됐다. 그는 11일 KBS 1TV '가요무대' 녹화에 출연, 가수 양혜승과 함께 히트곡 '첫차'를 부른다.

방실이의 소속사는 개그맨 양원경이 대표로 있는 YK패밀리. 방실이는 이 회사 이사로 재직중이다. YK패밀리는 "방실 씨는 활동 재개를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 등 체계적인 몸매 관리 프로그램을 수행했다"고 말했다. YK패밀리에는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홍인규 등이 소속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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