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영원한 꿈을 찾아 떠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발레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부천문화재단은 시즌 파트Ⅲ 세 번째 초청공연작으로 서울발레시어터의 작품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오는 15~16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환상적인 몸짓과 조명, 배경을 통해 아름다운 발레로 선보인다. 초등학생들이 관람하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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