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카메라로 '쌩얼'의 비밀을 벗겨라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마이크로 세계나 짧은 시간에 벌어지는 현상을 특수 카메라로 다시 들여다보는 SBS 파일럿 프로그램 '슈퍼아이'가 전파를 탄다.

정석문 아나운서가 강병규ㆍ현영과 함께 진행하는 '슈퍼아이'는 24일 오후 7시 방송에서 동안(童顔)대회 1등 수상자의 얼굴에 카메라를 비춰 맨 얼굴을 가리키는 속칭 '쌩얼'의 비밀을 벗겨본다.

제작진은 확대 카메라로 화장의 실체를 속속들이 파헤쳐보고 맨 얼굴을 예쁘게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을 알아본다.

'슈퍼아이'는 이어 수타면의 반죽 과정에 숨어 있는 파괴력을 초고속 촬영으로 확인하고 반죽으로 기왓장 깨기에 도전해보면서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갖가지 현상에 한발짝 다가서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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