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와 SBS '일요일이 좋다'의 'X맨' 코너에서 '간장소녀'로 알려진 신예 엄현경이 '로보트 태권V'와 특별한 데이트를 경험했다.
최근 엄현경은 '로보트 태권V' 캐릭터와 화보 촬영을 마쳤다. 태권V 어깨에 올라 한강둔치를 비롯해 서울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은 것.
'우리는 친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친구와 함께 있을 때의 행복감, 곁에 없을 때의 허전함, 친구에 대한 그리움 등 우정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엄현경은 영화 '아이스케키'에 우정출연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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