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투게더-프렌즈'와 '날아라 슛돌이' 등이 2006 ABU(아시아 태평양 방송연맹)상 본선에 진출했다.
KBS는 16일 "'해피투게더-프렌즈'와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가 각각 예능부문과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 HD 다큐멘터리 '마음'이 다큐멘터리 부문 본선진출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심에는 200여 편의 프로그램들이 출품됐으며 KBS는 TV부문에 출품한 3편의 프로그램이 모두 본선에 올라 지난해 '비타민'에 이어 2년 연속 ABU상 수상을 노리게 됐다.
최종 수상 결과는 오는 11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ABU 총회 기간에 발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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