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턴과 절친한 친구 사이인 배우 코트니 콕스가 제니퍼 애니스턴이 빈스 본과 결혼식을 올릴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를 부인했다.
콕스는 최근 잡지 '라이프 앤 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애니스턴은 약혼하지 않았다"고 강조하면서 "미세스 본이 될 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다"고 못박았다.
애니스턴-본의 약혼 여부는 두 라이벌 잡지가 서로 상반된 보도를 하고 있어 더욱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먼저 'US위클리'가 지난 주 두 사람이 비밀리에 약혼을 했다고 보도하자 애니스턴의 매니저가 즉각 부인했으며, 이번에는 콕스가 라이벌 잡지인 '라이프 앤 스타일'에 'US위클리'의 보도 내용을 부인하는 말을 전한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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