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는 아시아 주요 도시들을 조명한 26부작 다큐멘터리 '아시아 앤 더 시티(Asia and the Cities)'를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한다.
'아시아 앤 더 시티'는 중국 베이징, 한국 전주, 몽골 울란바토르, 요르단 암만, 레바논 베이루트, 일본 교토,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 등 아시아 24개국 52개 도시의 전통과 문화, 풍속, 생활, 음식, 볼거리 등을 조명한 프로그램이다.
아리랑TV 관계자는 "오랜 세월 속에서 만들어진 다채로운 문명과 새롭게 발전해 가는 현대 문화 등 지금까지도 남겨져 있는 생활 속 전통과 현재가 맞물려 창조해 내는 아시아 도시의 다채로운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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