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고의 영웅은 숀 코너리"

0}배우 숀 코너리가 '영국 최고의 영웅'으로 뽑혔다고 AFP통신이 26일 보도했다.

통신은 "'007 제임스 본드'로 유명한 숀 코너리가 25일 발표된 '영국 최고의 영웅'에 관한 한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그의 뒤를 이어 1984년부터 2000년까지 올림픽에서 다섯 차례 연속으로 조정 금메달을 딴 로워 스티브 레드그레이브가 2위에 올랐고 3위는 학교 급식 개선을 캠페인을 이끌며 영국 내에서 '천재 요리사'로 통하는 제이미 올리버가 차지했다.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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