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은 캐주얼 의류 브랜드 지오다노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준기의 대형 브로마이드를 온라인 G마켓(www.gmarket.co.kr)을 통해 자선 경매를 실시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7일까지 실시되는 자선경매 물품인 이 브로마이드는 2m X 1.2m 크기로 실제 지오다노 매장에 걸려있던 것이어서 희소성이 높다"며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1월 영화 '왕의 남자' 소품 경매에서 영화속 이준기가 사용했던 손가락 인형이 200만 원에 바로 낙찰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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