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의류브랜드 아날도바시니와 2년 CF 계약

KBS 2TV 주말극 '소문난 칠공주'의 나미칠 역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탤런트 최정원이 여성 의류브랜드 아날도바시니의 전속 모델이 됐다.

최정원의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는 "아마넥스의 브랜드 아날도바시니와 전속 기간 2년의 CF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8월 초부터 지면 등 다양한 광고물을 통해 최정원의 모습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최정원은 '소문난 칠공주'에서 애교가 많고 톡톡 튀는 성격의 캐릭터로 출연하고 있다. 특히 극중에서 선보이고 있는 세련된 의상 스타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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