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술 한잔 하자!"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배우 황정민이 이번에는 주류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황정민은 주류 브랜드 '천년약속'과 6개월간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최근 TV광고와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 천년약속은 지난해 부산 APEC 정상회의 공식 건배주로 선정돼 인지도가 높아진 상황버섯 발효주다.

천년약속 측은 "서민적인 이미지와 모던한 느낌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황정민씨의 캐릭터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황정민은 술 한잔 함께 하고 싶은 절친한 친구의 느낌을 살렸다.

영화배우로서도 최고 주가를 누리고 있는 황정민은 현재 삼성 애니콜, 우리투자증권, 남양유업, 롯데제과 등 굵직한 브랜드의 빅 모델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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