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초이스 보고 공짜로 미국 가자"

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준 주문형비디오(Near Video On Demand) 서비스인 스카이초이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서부일주 여행을 보내주는 행사를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스카이초이스는 13일부터 8월16일까지 방송하는 '킹콩'을 주문 시청한 가입자 가운데 14쌍을 추첨해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포함한 미국 서부일주 여행 경품을 제공한다.

또 20일부터 8월23일까지 방송되는 '나니아 연대기-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을 주문 시청한 가입자 가운데 14쌍을 뽑아 디즈니랜드가 포함된 미국 서부일주 여행 경품을 준다.

행사 기간에 이 두 편의 영화를 주문 시청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은 8월25일 스카이라이프 홈페이지(www.skylif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킹콩' 당첨자들은 10월 말, '나니아 연대기' 당첨자들은 11월 초에 미국 여행이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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