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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성ㆍ양지운 '가필드2' 목소리 연기

승인 2006-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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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로 꼽히는 성우 배한성과 양지운이 애니메이션 '가필드2'에서 주인공의 목소리로 출연한다.

신분이 상반된 두 고양이의 좌충우돌 행각을 그린 이 영화에서 배한성은 가필드를 맡았으며, 양지운은 가필드와 똑같이 생긴 분신 같은 존재 프린스로 등장한다. 또한 지상렬은 미친개 롬멜 역에 캐스팅됐고 성우 정주리는 섹시 오리 이니 역으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다.

'가필드2'는 27일 개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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