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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박해일 차태현 ‘LG카드 새 얼굴’선정

승인 2006-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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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의 새 얼굴로 탤런트 성유리와 영화배우 박해일 차태현 등이 선정됐다.

LG카드는 7월부터 이들이 출연하는 새로운 광고를 내보낸다고 2일 밝혔다.

LG카드는 김선아 조인성 강혜정 등이 출연했던 기존 광고의 뒤를 이어 새 광고 역시 LG카드의 고객 수 1000만명을 강조하는 콘셉트로 제작할 예정이다.

LG카드측은 “이번 광고에서도 기존 광고에서 보여줬던 멀티 모델과 멀티 광고 전략 등을 일관되게 유지했다”고 밝혔다.

1일부터 성유리가 출연하는 광고를 먼저 만나볼 수 있고 박해일과 차태현 편도 이달 중에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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