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예술·연예 분야의 영향력 있는 인사 투표에서 2위에 올랐다. 26일 타임의 웹사이트에 따르면,비는 지난 주 마감된 투표에서 28%의 지지를 받았다. ‘브로크 백 마운틴’의 리안 감독이 1위(34%)를 차지했으며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장쯔이,조지 클루니가 각각 3,4,5위에 랭크됐다. 그동안 한국인으로는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이건희 삼성그룹 회장,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등이 타임 100에 선정됐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