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화 ‘원초적 본능’ 여주인공으로 유명한 할리웃 스타 샤론 스톤(48·사진)이 ‘원초적 본능2’에 이어 ‘원초적 본능3’을 자신이 직접 감독해 만들 계획이라고 미국의 인터넷 신문 드러지리포트가 5일 보도했다.
최근 ‘원초적 본능’의 속편인 ‘원초적 본능2’에서 여주인공 캐서린 트래멀로 연기한 스톤은 자신의 특권을 유지하기를 열망하면서도 다음 번에는 카메라 앞이 아닌 뒤에서 감독을 맡는 걸 원하고 있다.
스톤은 “다음 이야기의 대본이 있지만 다음 영화에서 난 배우역 보다는 직접 감독을 하고 싶다”면서 “다음 영화는 영국에서 다시 촬영되며 설정도 보다 긴장감 있고 탄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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