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새 앵커에 박혜진 아나운서

박혜진 아나운서가 새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결정됐다.

MBC는 24일 지난 6년간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던 김주하 앵커의 후임으로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던 박 아나운서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은 서현진 아나운서가 진행할 예정이다.

박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MBC에 입사,지금까지 뉴스데스크 주말 앵커,‘생방송 화제집중’ 등을 맡아 진행했다. 박 아나운서의 바통을 넘겨받은 서 아나운서는 지난 2004년 MBC 입사 당시 2001년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었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내달 3일(금)까지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며,6일(월)부터 박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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