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 주지훈 CF에서도 큰 인기

드라마 ‘궁’에서 황태자 이신 역을 맡은 신인 탤런트 주지훈이 CF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1일 주지훈의 소속사에 따르면 주지훈은 최근 6개월간 1억7000만원의 모델료로 녹차음료 ‘그린타임’과 계약했다.

주지훈은 드라마 ‘궁’에서 주연을 맡은 이후 인기가 급상승해 CF에서도 캐주얼 브랜드 ‘나크나인’과 남성 캐릭터 정장 브랜드 BON 등과 계약을 체결했다.

주지훈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주지훈은 드라마 ‘궁’ 의 촬영으로 촬영장과 집만을 오가며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신인답지 않은 모습으로 활약하는 모습에 영화,드라마,뮤지컬,광고업계 등 각종 매체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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