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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엔터테인먼트 회사 CEO로 변신한다

승인 2006-02-22 00:00
경기일보 webmaster@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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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손지창이 연예 엔터테인먼트 회사 사장으로 변신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스타마케팅, CF 에이전시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탤런트 손지창과 ‘에이전시 칸’을 공동 설립했다고 밝혔다.

손지창은 ‘에이전시 칸’의 대표이사를 맡아 회사를 운영할 예정이며,SM측은 범 아시아 적인 유명 스타들과 아시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시아 최고의 스타 마케팅 및 PPL(간접광고) 회사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M 관계자는 “‘에이전시 칸’ 설립을 통해 앞으로 SM 소속의 아티스트 뿐 아니라 여러 인기스타의 아시아 와이드 CF 에이전시는 물론 아티스트의 브랜드를 활용한 스타 마케팅 사업 및 PPL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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