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골프장설계 박사 학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골프장 설계 박사가 탄생했다.

골프장 설계가 안용태 GMI골프그룹 사장은 15일 경희대에서 ‘한국골프장의 친환경설계에 관한 연구:자연과 인간을 위한 골프장 설계의 기술경영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내 골프장 설계가는 20여명에 이르고 있으나 코스 설계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은 안 사장이 처음이다.

안 사장은 삼성그룹 안양베네스트골프장 총지배인과 대명레저, 일동레이크 대표이사를 거친 전문가로 현재 골프장 종합컨설팅 회사인 GMI골프그룹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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