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우수 공연작품을 선보이는 ‘인천&아츠’가 올해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오는 19일 요코 코마츠바라(YoKo Komatsubara) 무용단 내한공연 <사진> 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이 선본인다. 사진>
요코 코마츠바라 무용단은 플라멩고를 창작 예술로 승화시킨 ‘카르멘의 사랑’과 ‘신비와 열정의 플라멩고’ 등을 선보인다.
4월15∼16일 유니버설 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공연되고 5월13일 엄마 백혜선의 ‘엄마하고 나하고’, 6월21일 베이스 4중주단 ‘The Base Gang’ 연주회 등이 각각 열린다.
8월4일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 8월14일 ‘마에스트로 & 프렌즈 트리오’(피아노 정명훈·바이올린 다이신 카지모토·첼로 고봉인) 콘서트, 8월19∼20일 정선과 그 친구들의 ‘재즈와 보사노바의 만남’ 등이 각각 공연된다.
입장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등이다./이형복기자 bo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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