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정책통…北전문가

자타가 공인하는 참여정부 외교·통일·안보 분야의 ‘정책통’이자 북한문제 전문가. 참여정부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을 맡아 참여정부의 외교·통일·안보 정책의 입안, 성안, 집행 전 과정에 참여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북한 전문가로서 김대중 정부 때인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수행팀에도 참여했으며, ‘김일성 주체사상 연구 1세대’로 북한의 ‘로동신문’을 수년간 구독, 하루도 빠짐없이 스크랩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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