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재즈& 살사 공연

부천문화재단, 오는 17일

부천문화재단은 ‘문화사랑 토요음악회’에 라틴재즈& 살사 전문연주그룹 ‘코바나’를 초청, 오는 17일 오후 4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코바나’는 ‘코리아(Corea)’와 라틴음악의 고향인 쿠바의 수도 ‘하바나(Havana)’의 합성어로 한국 최고의 라틴재즈를 표방한다는 의미. 퍼커션의 거장 정정배씨를 비롯, 국내 정상급 뮤지션으로 구성된 ‘코바나’는 유학을 통해 배운 연주기술은 물론, 쿠바인들의 애환과 정신을 담아 때로는 감미롭게, 때로는 경쾌하게, 때로는 열정적으로 연주한다.

입장객들에겐 음료가 제공되며 1회 입장료는 전석 1만원(부천문화재단 유료회원 10% 할인)이다. 문의(032)320-6332/이형복기자 bo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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