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 출신 솔로가수 토니안(27)이 이달 말 스페셜 음반을 발매한다.
토니안의 스페셜 음반 '비하인드 더 클라우즈'(Behind the clouds)에는 신곡 4곡과 솔로 1집 수록곡 리믹스 버전 등 총 8곡이 담긴다. 이달 초 대만에서 타이틀곡 '촌스럽게'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재킷은 사진작가 정두연 씨와 함께 작업했다.
토니안의 소속사인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슬픈 표정으로 거리를 홀로 거니는 스페셜 음반 재킷 속의 토니안은 미소년이 아닌 남자로의 진정한 성장을 의미한다"며 "이 음반을 통해 기존 댄스 가수의 이미지를 벗고 실력파 음악인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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