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미술전시관(관장 강상중·수원미술협회 회장)은 ‘지역의 미술 공동창작 공간의 현상황’을 특집으로 ‘뉴스레터’ 2005년 신년 특집호를 발간했다.
특집은 김종길 경기문화재단 전문위원의 ‘경기지역, 미술 공동창작 공간의 사회학적 의미’와 유재명 경인일보 기자의 ‘경기지역 공동창작촌의 현황, 지원정책과 그 실재’를 담았다.
새롭게 개설된 미술매개체 탐방 코너는 미술관련 공간을 소개했는데 이번호에는 ‘홍익대 사회교육원’과 표구사인 심원당을 각각 소개했다.
이밖에 릴레이 인터뷰에는 목조각가 이윤엽씨가 만난 설치작가 이우숙씨를 소개했고, 섬유작가 장혜홍씨 인터뷰 및 각종 전시 리뷰와 프리뷰 등을 담았다.
/이형복기자 bo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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