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의원외교 친선협회 구성 완료

국회 의원외교의 핵심 창구인 의원외교협의회와 친선협회 임원·회원 구성이 17일 완료됐다.

친선협회장의 경우 우리당 39개, 한나라당 31개, 비교섭단체 6개국으로 배분됐다.

도내 의원 중 열린우리당 원혜영(부천오정) 정책위의장이 한-브라질, 그리고 배기선(부천원미을)·한명숙(고양일산갑)·천정배(안산단원갑) 의원은 각각 베트남, 싱가포르, 영국 회장으로 교통정리가 됐다.

한나라당에선 이규택(이천·여주)·김영선(고양일산을) 최고위원은 각각 리비아, 파나마회장에 임명됐으며 남경필 의원(수원 팔달)은 인도회장을 맡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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