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향한 세 여자의 야심찬 도전

▲행복한 수다 ‘좋은 친구’ / MBC(목) 오전 10시10분

세대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좋은 친구 양희은, 박미선, 송은이. 세 여자의 2005년 새해 맞이 백두산 정상 등반. 그 가슴 벅찬 설렘과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여정이 시작된다. 민족의 명산인 백두산 정상을 향한 세 여자의 야심찬 도전. 하지만 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 영하 40도의 추위와 숨을 쉬기가 힘들 정도로 강하게 몰아친 바람은 설렘보다 두려움을 먼저 갖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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