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 4계절 관광사진공모전 入賞作 수원미술전시관서 전시

‘제1회 수원화성 4계절 관광사진공모전’에서 신호씨의 ‘팔달산’이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수원지부가 주관한 이 공모전은 수원화성문화제를 통해 정조대왕과 조상이 남긴 향토 문화예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은 총 345점이 접수됐으며, 금상을 비롯 은상에 강옥순씨의 ‘정조대왕 행사’와 이광만씨의 ‘혜경궁홍씨 회갑연’이 각각 차지, 70명이 입상했다.

한편 이번 입상작은 7일부터 13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전시한다. 239-6308

/이형복기자 bok@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