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미술협회가 주최하는 제3회 환경미술대전(회화, 서예·문인화) 입상작 전시가 29일까지 안산단원전시관에서 열린다.
총 525점을 전시하며, 1부 회화부문(19~24일)과 2부 서예·문인화부문(25~29일)으로 나눠 열린다.
이번 대회는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열렸으며, 대상(환경부 장관상)은 서예 한글부문에 출품한 이영희씨가 차지했다. 부문별 입상자는 최우수상에 김귀성(한문), 박세진씨(서양화 비구상) <사진> 가 수상했다. 사진>
입상작 심사는 1, 2차 모두 심사위원 합의제로 진행됐고 서예의 경우 작품을 추천한 심사위원 각각의 이름을 직접 기록하고 도록에 공개하는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작품 선정에 신중을 기했다. 문의(02)747-6825
/이형복기자 bo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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