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안시현(코오롱엘로드)과 김초롱(20)이 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에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 가운데 올해 성적에 따라 안시현과 김초롱, 박세리(CJ), 박지은(나이키골프), 김미현(KTF), 한희원(휠라코리아) 등 6명을 대표선수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국내 선수 선발은 CJ나인브릿지클래식 종료 후 결정되며 송보배(슈페리어), 전미정(테일러메이드), 문현희(하이마트) 등 3명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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