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대중골프장 내달 1일 ‘티샷’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내 대중골프장(9홀)과 연습장이 다음달 1일 문을 연다.

㈜인천골프클럽(대표 이금숙)이 운영할 이 골프장(4만5천평)은 롱홀, 미들홀, 쇼트홀 등을 갖췄고 야간 라운딩도 가능하다.

요금은 주중 3만2천원, 주말 4만2천원 등이다.

골프연습장은 직선거리 300m 너비 120m 등으로 코스의 페어웨이보다 넓은 공간인 매머드급 규모다.

㈜인천골프클럽은 동호회를 위한 골프대회와 해외 골퍼들을 위한 다양한 패키지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문의(032)743-0025

/김신호기자 s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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