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는 우리의 정서와 문화가 담긴 창작 그림책속 그림들을 소개하는 ‘그림책 그림전-그림책에서 소리난다’를 개최합니다. 번역 그림책의 범람속에 국내 창작 그림책 분야를 개척하고 선도해온 대표작가 6인이 참여하는 행사는 그림책 원화전과 함께 영상으로 보고 듣는 그림책, 내손으로 만드는 그림책 등으로 구성됩니다. 창작그림책을 보고 듣고 체험하는 그림책전은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문화예술 향수 기회가 될 것이며,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순수와 아름다움을 찾게해줄 것입니다.
◇여섯가지 그림책 그림전
▲권윤덕:시리동동 거미동동 ▲김재홍:동강의 아이들
▲김혜환:한조각 두조각 세조각 ▲이억배:손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양상용: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 ▲정유정:오리가 한마리 있었어요
◇영상과 음악으로 보고듣는 그림책
작곡가와 연주자, 성악가가 음악과 영상과 나레이션을 결합시켜 무대 위에서 여섯권의 그림책을 노래합니다.
◇내손으로 만드는 빈 그림책
남녀노소 구분없이 책공작소(제본소)에서 나만의 아트북을 직접 만들어 간직할 수 있습니다.
◇전시일정:2004년 1월 3일~1월 30일
◇장 소:경기문화재단 전시장·다산홀(031-231-7200)
◇주 최:경기일보(031-250-3430~2)
◇주 관:스톤앤워터(031-472-2886)
◇후 원:경기도·경기도교육청·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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