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인터넷서 무죄 주장

팝스타 마이클 잭슨이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어린이 성추행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새로 만든 사이트에 실린 여섯 문단의 해명서에서 최근 자신에게 씌워진 혐의는 대단히 심각한 것이지만 모두 새빨간 거짓말에 근거한 것이며 이것은 법정에서 드러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일 자진 출두한 뒤 300만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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