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소식/한국무용학회 창립 학술발표

한국무용사학회(회장 이병옥 용인대 교수)는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이종철)과 공동으로 25일 오후 2시 박물관 강당에서 ‘한국무용사의 지평’을 주제로 창립 학술발표회를 연다.

이병옥 회장과 정병호 중앙대 명예교수가 각각 ‘무용인문과학의 연구과제와 방향’과 ‘한국 무용사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전통무용의 지향점’을 주제로 기조연설과 발표를 한다.

이어 ‘순조대 효명세자 예제 정재 연구’(조경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과정), ‘궁중정재 용어 해석에 대한 재검토’(손선숙 숭의여대 강사), ‘종묘일무 왜곡 시기 및 내용변질의 문제점 고찰’(이종숙 한양대 강사) 발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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