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삼성축구단은 10일 오전 11시 수원월드컵구장 2층 사무국에서 이상배 구단주대행과 허영호 단장, 김 호 감독 등 구단 관계자 및 삼성전자 임직원, 수원월드컵재단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단 사무실 이전을 기념하고 홈경기 필승과 올 시즌 우승의 각오를 다지는 ‘축구단 발전 기원제’를 가졌다./정민수기자 jm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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