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져 간 사람아’와 ‘무기여 잘 있거라’의 주인공 박상민이 의왕에 온다.
박상민은 14~15일 양일간 의왕시 내손동 계원조형예술대 입구 반도프라자 8층 ‘용 라이브’ 카페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허스키한 목소리로 매력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유머를 겸비하고 이미지 관리상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습관이 있는 박상민은 이번 콘서트에서 자신의 히트곡들을 부르고 서울패밀리와 보컬그룹 ‘라이브타임’, 조용필 모창의 1인자로 불리는 조성오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문의(031)423-3007·7003/의왕=임진흥기자 jhl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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