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 대구참사 애도 패션쇼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패션쇼를 연다. 22일 오후 5시 30분 광화문 서울파이낸스센터 1층 로비. 이날 행사를 당초 해외의료봉사 기금 마련을 위한 패션쇼로 열 계획이었던 앙드레 김은 지난 18일 대구지하철 참사가 발생함에 따라 이 행사에 희생자 추모의 뜻을 새로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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