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와 22일 오후 6시 부천시 오정구청사와 부천시민회관에서 ‘타이완 하모니카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한다. 연주회는 ‘코리아 하모니카 오케스트라’가 협연하며, 1부와 2부로 나눠 15∼18곡을 선보인다. 첫날 연주회는 오정구청사 신축기념으로 마련돼 입장료가 무료이나, 시민회관 공연은 어른 1만원, 학생·재단회원 7천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타이완 오케스트라는 국내외의 각종 연주회 개최 및 초청 공연 등을 통해 국제문화예술교류활동을 펴오고 있다. (032)326-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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