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 4인조 신인그룹 ‘노을’의 데뷔앨범이 발매됐다.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기획한 그룹 ‘노을’은 멤버 각자가 솔로곡을 앨범에 실을 정도의 가창력을 지녔다.
박진영 작사·작곡의 타이틀 ‘붙잡고도’는 힙합 리듬에 오케스트라 선율을 담아낸 실험적인 R&B 힙합곡. ‘보다’(이상곤), ‘투나잇’(전우성), ‘니가 있는게’(강균성), ‘100일이란 시간’(나성호) 등 멤버들의 솔로곡을 포함, 12곡을 담았다.
* 감미로운 발라드 ‘암연’을 부른 가수 고한우가 새앨범 ‘후애’(後愛)를 출시했다.
아름다운 선율과 세련되게 편곡한 연주로 옛 추억을 그립도록 만든다는것이 앨범의 컨셉.슬픈 선율과 제목이 ‘암연’을 연상케 하는 타이틀 ‘비연’, ‘너를 사랑하듯 비는내리고’ 등 팝 발라드 위주로 12곡이 실려 있다.
* 김남일 등 월드컵 대표 선수들이 출연했던 컴필레이션 음반 ‘히어로’의 타이틀을 부른 여가수 ‘루다’가 데뷔앨범 ‘투비’(鬪悲)를 발표했다.
동명 타이틀 ‘투비’는 ‘슬픔과 싸운다’는 뜻으로 슬픈 사랑을 극복하는 과정을호소력 있게 살린 R&B곡. R&B를 기반으로 록발라드, 소울, 펑키 등 다양한 장르를담았으며 뮤직비디오에는 축구선수 이천수가 출연, 슬픔과 싸우는 전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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