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소설’의 차태현과 손예진이 TV 드라마‘피아노’로 유명한 오종록 PD의 영화데뷔작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제작 팝콘필름)에 출연한다.
‘첫사랑 사수…’는 어릴적 부터 좋아해오던 첫사랑 ‘일매’의 사랑을 지키려는경상도 사나이 ‘태일’이 일매의 아버지이자 자신의 담임선생님인 ‘영달’과 벌이는해프닝을 그린 코미디 영화. ‘연애소설’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차태현과 손예진은 각각 남녀주인공인 태일과 일매역에 캐스팅됐으며 영달역에는 지난해 ‘가문의 영광’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유동근이 출연한다.
‘첫사랑 사수…’는 오는 8일 크랭크인해 7월 초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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