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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영화 '별이 빛나는 밤에' 캐스팅

승인 2003-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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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와니와 준하’의 주진모가 영화 ‘별이 빛나는 밤에’(제작 휴먼픽쳐스/강제규 필름)에 출연한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전과자들이 만든 회사 ‘빅하우스 닷컴’의 도난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해프닝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 주진모가 맡은 역은 도난사건을 추적하는 형사로 탤런트 노주현, 이원종, 이문식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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