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은퇴”내년 1월 청년사업가와 결혼

탤런트 이요원(22)이 내년 1월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떠난다. 이요원은 1년8월개월째 교제인 청년 실업가 박진우씨(28)와 화촉을 밝힌 뒤 ‘자연인’신분으로 돌아간다. 최근 이요원은 몇몇 지인에게 “아직 택일을 하진 않았지만 내년 1월께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연예계에 아무런 미련도 없다. 현재 출연 중인 sbs ‘대망이 연기자로서 마지막 작품이라 더욱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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