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개혁을위한시민연대는 오는 24일 오후 2시서울 연세대 위당관에서 언더그라운드 음악 종사자들의 제작환경을 조명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아보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문화연대가 주최하는 ‘대중문화예술 산업 종사자들의 생활권 확보를 위한 정기포럼’ 중 세번째로 그 동안 문화연대는 영화산업 분야와 애니메이션 산업분야의 종사자에 대한 생활권과 제작환경에 대한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원용진 서강대 신방과 교수의 사회로 ‘인디음악의 현황과 현장 종사자 생활실태’, ‘인디음악 인프라구축을 위한 환경 개선’에 대한 주제발표가 마련된다.
이석원 인디밴드 ‘언니네이발관’ 보컬리스트, 윤현식 라이브클럽 연대 대표, 재즈뮤지션 남궁연, 이승호 인디음반사 ‘카바레사운드’ 대표 등이 지정토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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