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13일 백혜진양과 화촉

영화배우 박신양(34)이 13일 오후 1시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동료 연기자들과 영화 관계자 등 2천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13살 연하의 신부 백혜진(21)씨와 화촉을 밝혔다.

주례는 박신양의 동국대 연영과 재학시절 은사인 안민수 서울예대 교수, 사회는 배우 정진영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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