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파워 ’우리가 CF최고’

네티즌들이 뽑은 부부 CF모델 파워 1위는 축구스타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 부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ww.ngtv.net)가 8월 27일부터 3일까지 이용자 908명에게 “CF모델로 가장 영향력이 클 것 같은 부부’를 물어본 결과 안정환-이혜원 커플이 30.4%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실제로 안정환은 월드컵 4강 신화에 힘입어 ‘스피드 011’과 ‘꽃을 든 남자’등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혜원은 3개월간 2억원을 받고 ‘KTF 드라마’의 CF에 얼굴을 내밀고 있다.

야구선수 조성민과 탤런트 최진실 부부는 23.1%의 지지를 얻어 2위에 랭크됐고 유동근-전인화(13.8%), 최수종-하희라(11.1%), 차인표-신애라(8.4%), 김호진-김지호(7.5%), 이재룡-유호정(3.5%)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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